신한은행, 소상공인 창업지원 교육 실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창업 예정자 및 한국 외식업 중앙회 위생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 등록을 받은 250여명의 교육생들은 소상공인 보증지원제도, 창업 트렌드 및 아이템, 성공창업전략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성공 창업을 위해 필수적인 세무 및 회계,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창업 소상공인에게 최고 5000만원을 제공하며, 금리는 최저 연 4.2%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소상공인 창업대출은 서류가 복잡하고 문턱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