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조성과 재해예방은 물론 고품격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또 건축·토목 설계시 자연을 이용하고 보전하는 건실한 설계품질 향상에도 힘쓰게 된다.
김영식 부군수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평의 명품도시 조성을 가속화하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건축과 토목설계는 계획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포커스를 맞춰 무분별한 난개발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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