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상승세타고 JCE, 어느덧 6일째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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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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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JCE가 정부의 게임주에 대한 규제리스크에도 아랑곳없이 오르고 있다. 어느덧 6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탔다. 이 기간 동안 주가 17% 이상 올랐다. 특히 기관이 연속 매수세를 보인 것이 상승에 원동력이 됐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JCE는 전 거래일보다 1.56% 상승한 3만5850원에 장을 마쳤다. 벌써 상승세가 6거래일 이나 이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달 17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에 도달했다. 정부 규제리스크로 하락했던 주가를 대부분 회복했다.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이 종목을 사들인 것이 상승에 주요한 호재가 됐다. 기관은 지난 사흘째 37억원 이상을 집중 매수했다. 외국인은 2억원 이상을 시장에 내다 팔았고, 개인은 나흘째 순매도를 이어가며 32억원 가량 매도세를 보였다.

JCE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12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35%, 175%, 2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393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5%, 90%, 167% 늘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룰 더 스카이`가 성장을 견인했다. '룰 더 스카이'는 지난해 10월 일일 접속자수(DAU) 10만명을 기록한 후 지난달 접속자수가 40만명까지 늘어났다. 증권가에 따르면 월 매출 3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같은 성장이 올해도 지속될 경우 JCE는 ‘룰 더 스카이’ 한 게임으로만 작년 전체 매출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정태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2012년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인한 실적 개선과 함께 올해 중국 계약이 가시화돼 내년 이후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향후 넥슨과 시너지까지 기대되는 중장기적 성장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SNG 룰더스카이의 상승세 지속되며 고성장세 유지할 전망”이라며 “올해 룰더스카이 매출 392억원으로 추정돼 게임 라인업 중 가장 큰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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