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브라질 기업공개(IPO) 시장이 암울하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13일(현지시간) 14억5000만헤알 규모의 여행사 IPO가 불발되며 브라질 시장이 암울한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기업들의 IPO는 지난해 7월 이후 계속 실패했다. 브라질 경제 성장이 둔화되며 서비스 기업들이 새 자본확충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딜로직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 시장에서 IPO는 5200만달러 규모의 1개 기업뿐이다. 신문은 이같은 시장의 침체된 이유가 높은 기준금리와 유럽의 부채위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