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는 14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73-60으로 가볍게 승리를 차지하며 정규리그 챔피언이 됐다. 이는 역대 최소경기(47경기) 정규리그 우승 확정 기록이다.
동부는 전신인 TG삼보 시절을 포함해 2003~04, 2004~05, 2007~08시즌 이후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동부는 역대 최단경기 시즌 40승 기록과 역대 프로농구 2번째인 1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승만 추가하면 2004~05시즌 안양 SBS가 세웠던 역대 최다 15연승과 동률을 이룬다.
동부 용병 로드 벤슨은 16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상무에서 전역한 이광재도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팀내 최다 1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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