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故 김정일 위원장 사망 후 첫 동상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4 21: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첫 번째로 제작된 동상이 공개됐다.

북한은 14일 오후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고 김정일 위원장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영호 군 총참모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반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이날 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동상은 높이 5.7m로, 말을 탄 고 김 위원장이 손에 고삐를 쥐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북한이 핵 억지력을 획득하도록 김 위원장이 이끌었다”며 “새로운 지도자 김정은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