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경기 지표 부진으로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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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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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경기 지표 부진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9% 하락한 5899.87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5% 떨어진 6728.1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6% 하락한 3375.64으로 각각 장을 닫았다.

이날 증시는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유럽 6개 국가에 신용등급 강등과 영국과 프랑스의 등급 강등 예고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오전 중 하락폭을 만회하고 상승으로 돌아섰다.

독일의 2월 투자 신뢰도가 전달에 비해 급등해 최근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은 상승을 떠받쳤다.

오후에 미국의 1월 소매 판매 지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전달 대비 0.4% 증가에 그친 것으로 발표됐다. 다시 하락 반전했고 장마감 무렵 낙폭을 줄이면서 약보합으로 끝났다.

시장 전문가들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신용등급을 내린 S&P와 피치의 결정을 뒤따르는 것이어서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그리스 문제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것이 증시 상승을 억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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