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를 위해 시는 푸른도시사업소장 등 5명의 명소 찾기 전담반을 꾸려 이미 지난 1일부터 내달 20까지 남한산성을 비롯한 청계산, 영장산, 불곡산, 발화산, 인능산 등에서 시의 명소를 찾고 있다.
특히 시는 이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이 같은 해돋이와 조망명소를 추천받아 현장 확인과 자료 조사 등도 병행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는 전담반이 찾은 명소와 시민 추천 명소를 종합 검토해 늦어도 4월중 조망명소를 선정하고, 안내판, 전망데크 등도 제작 설치해 지역 명소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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