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CJ그룹 편입으로 장기 성장 기대 <신한금융투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5 0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대한통운에 대해 2012년 CJ그룹 편입으로 그룹사 동반 성장이 기대되며, 지난 2년간 투자 확대로 자체 매출 성장은 두 자리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5955억원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했다”며 “금호그룹 계열 분리로 금호석유화학 관련 포딩 매출은 전년대비 23.4% 감소했지만, 해운항만과 택배사업부문 호조로 외형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신민석 연구원은 “2012년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36.6% 증가한 1367억원 예상된다”며 “지난해 인수·합병(M&A)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3.5%로 하락했지만, 2012년은 4.4%대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동사는 택배 터미널, 신항만 투자 등 지난 2년간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왔다”며 “전일 수도권에 1600억원 규모의 Mega Hub 터미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택배 시장 Big Player로서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CJ그룹 편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물류 시장 독보적 지위 구축과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시장 진출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