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업계, 100억 규모 사회공헌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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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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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E1, SK가스 등 국내 양대 LPG회사가 1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에 적극 나선다.

구자용 E1 회장, 정헌 SK가스 사장, 고윤화 대한LPG협회장,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은 15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LPG 희망충전 기금’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은 SK가스, E1 양사가 각각 50억원을 출연해 10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에너지복지 향상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의미에서 ‘LPG 희망충전 기금’으로 명칭이 정해졌다.

기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대한 LPG 교환권(바우처) 지급 ▲사회복지시설 등에 LPG 공급시설 및 안전개선 지원 ▲택시업계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금의 관리는 대한LPG협회가 맡되, 효율적이고 투명한 기금 운영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금운영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에너지재단은 기금 중 일부를 위탁 받아 지원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고윤화 대한LPG협회 회장은 “희망충전 기금은 LPG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업계가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이라며 “앞으로 LPG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공생발전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LPG 희망충전 기금’ 사업 출범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격려하고 “정부도 저소득층 대상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등에 예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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