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브라질의 축구 스타인 호나우지뉴(32, 플라멩고)가 브라질 국가 대표팀에 재발탁됐다.
브라질의 마누 메네제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맞붙을 보스니아와의 A매치 경기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15일(한국시각) 발표했다.
이번 보스니아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호나우지뉴(호나우딩요)이다. 2010년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서 제외된 호나우지뉴는 작년 9월 영국 런던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서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가봉과의 평가전과 이집트와의 평가전서 연이어 제외된 호나우지뉴는 이번 평가전서 다시 메네세스 감독 부름을 받았다.
메네세스 감독은 호나우지뉴가 최근 소속팀 플라멩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 "최근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그를 대표팀에서 제외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그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한편 이번 명단에는 네이마르(산투스), 알렉스 산드로(FC포르투) 등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23세 이하 선수 8명이 국가대표에 포함됐다. 반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카카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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