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8033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는 SK건설은 이번 전속모델 계약 연장으로 분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SK건설은 지난 2010년 손예진을 SK뷰 아파트 모델로 발탁한 이후 3498가구 규모 수원 SK스카이뷰와 지난해 서울 개나리SK뷰, 삼선SK뷰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올해에는 오는 5월 공급 예정인 경기 화성시 반월SK뷰가 최고 유망단지로 예상됨에 따라 분양시기에 맞춰 손예진을 모델로 한 새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반월·기산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화성시 반월SK뷰는 총 196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5㎡ 이하 비중이 80%에 달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