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3월 690억 유상증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2012년 2월 14일 현재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2년 3월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을 집계한 결과, 그린손해보험(주), 세하(주) 등 2건 690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증자방식은 그린손해보험(주)이 주주배정방식, 세하(주)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이며, 자금용도는 전액 운영자금(690억원)이다.

한편 4월납입 예정분은 14일 현재 발표된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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