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벤처협회는 15일 회의를 열고 정백운 에버테크노㈜ 대표를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액정표시장치(LCD) 장비 및 반도체 장비업체인 에버테크노㈜를 창업 7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시킨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로, 현재 ㈔충남테크노파크 경영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충남벤처협회에는 도내 25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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