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유대 강화와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연고 농구단 경기 관전 및 응원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창원실내체육관을 찾은 박영빈 은행장과 임직원 70여명은 '2011-2012 프로농구 6라운드' 창원 LG세이커스 농구단과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의 경기를 관전했다.
박 은행장은 "임직원과의 소통은 물론 지역민 그리고 고객과 교감을 나누는 유쾌한 기회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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