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는 15일 이 회사 공익연계마케팅 상품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김주현 사회복지모금회 사무총장과 이건준 보광훼미리마트 전무 등이 참석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매년 삼각김밥과 도시락 판매 수익금 1%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6600만원이다.
이건준 전무는 “보광훼미리마트는 지속적인 공익연계마케팅으로 기업과 고객이 함께 하는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9일 한국에너지재단에 기초생활수급가구에 난방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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