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학교 성비 불균형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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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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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광주지역의 일부 중학교가 심각한 성비 불균형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

1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신입생 배정 결과 10여 학교에서 남녀 학생수 격차가 최대 4배에 이르는 등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남구 주월중은 남학생이 135명인 반면 여학생은 40명으로 4대1에 불과했다. 또 무진중과 봉선중은 남학생이 각각 163명과 180명이지만 여학생은 70명과 68명에 그쳤다. 혼성반을 편성하면 여학생 수가 학급별로 6~7명에 불과하다.

반면 효광중은 남학생은 72명에 불과하지만 여학생은 179명으로 여초현상이 심하다. 중앙중과 경신중도 남학생은 115명과 119명인 반면 여학생은 배 가량 많은 205명과 203명에 달했다.

이에따라 일부지역에 편중된 사립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급선무다.

그러나 시 교육청은 사립법인을 상대로 한 남녀 공학 전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사사건건 사학과 대립각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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