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대구은행은 손쉽게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그린기업 신용·체크카드를 올해 2월부터 발급,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해 개인 소비자용 그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환경부와 제휴해 발급되는 그린카드는 국민의 녹색소비와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카드로, 친환경 에코머니 가맹점 결제, 생활 에너지 절약 등의 녹색 생활 실천 시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번에 출시한 기업용 그린 신용카드는 포인트 적립형과 택스(TAX) 서비스형 2종류를 발급되며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형은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에코머니 법인포인트로 적립해주며, 택스 서비스형은 전자세금계산서 무료이용, 신용카드부가세환급신고 지원 등의 통합회계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유통매장 녹색점포에서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에코머니 제휴가맹점 이용 시 최대 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된 에코머니는 현금 및 상품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전국 180여 개 문화·레저 시설 이용 시 무료입장 또는 할인, 전국 유명 호텔과 콘도 할인과 KT금호렌트카 현장 할인, 해외로밍 폰요금 할인, 아울렛 매장과 백화점 및 병의원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이 제공된다.
천해광 대구은행 채널전략본부 부행장은 “그린카드 사용으로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고객에 이어, 이번 그린기업카드 출시로 기업고객들에게까지 폭넓은 녹색소비생활 실천의 기회와 기업 활동에 유용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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