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 출시 ‘1억6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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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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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0마력 고성능에 ℓ당 10.2㎞ 효율성까지

15일 국내 출시한 포르쉐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 1억6450만원. (사진=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국내수입원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15일 고성능ㆍ고효율의 세단식 하이브리드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회사는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380마력(가솔린 엔진만 333마력)의 힘과 최대토크 59.1㎏ㆍm(가솔린 엔진 44.9㎏ㆍm)의 힘을 낸다. 카이엔S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배기량 3.0ℓ 6기통 수퍼차저 엔진과 34㎾의 전기모터를 포함한 병렬식 하이브리드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제한속도는 시속 27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0초에 주파한다.

고성능임에도 공인연비는 ℓ당 10.2㎞(지난해 기준)로 비교적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전기 모터로는 최고시속 85㎞, 최장 2㎞까지 주행 가능하다. 시속 165㎞까지도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지 않는 ‘순항 모드’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의 강력한 힘에 최고의 효율을 더했다”며 “포르쉐의 철학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했다.

국내가격은 1억6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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