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스마트폰 게임 사업 강화… ‘S게임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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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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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 한게임이 스마트폰 게임 사업 강화에 나선다.

한게임은 ‘S게임본부’를 신설하고 위의석 이사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위 본부장은 NHN 플랫폼개발센터와 검색본부, 영업본부를 거쳐 NHN 비즈니스플랫폼(NBP)에서 마케팅플랫폼사업본부장을 지냈다.

향후 S게임본부는 스마트폰 게임사업그룹과 오렌지크루, N+스튜디오센터 등 세 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론 게임사업그룹은 자체개발작과 퍼블리싱 등 한게임에서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 게임들의 사업전략을 담당한다.

N+스튜디오센터에서는 한게임의 IP를 활용한 내부 스마트폰게임 개발과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오렌지크루는 한게임이 지난해 설립한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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