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회는 15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서 2012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유정복 의원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재적대의원 149명 중 148명이 출석해 실시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유 신임 회장은 과반인 97표를 얻어, 51표를 얻은 유준상(70)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을 제쳤다. 유 당선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는 대로 취임한다. 이강두 현 회장은 이날 총회로 4년 임기가 끝났다.
유 신임 회장은 인천 출신으로 17,18대(경기 김포) 국회의원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한나라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유 당선자는 "생활체육의 발전이 곧 국민의 건강이고 국민의 행복"이라면서 "조직 역량 강화, 인프라 구축,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통해 1800만 동호인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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