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중진 다수 공천신청 "용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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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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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15일 마감한 4ㆍ11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 결과 중진의원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당 지도부가 주장하던 '용퇴론'이 힘을 잃게 됐다.

3선 이상 중진 39명 중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이날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의원은 이상득(불출마) 홍사덕(이상 6선ㆍ공천신청 포기), 김형오(5선ㆍ불출마) 홍준표(공천신청 포기) 박근혜(불출마) 이해봉(이상 4선ㆍ불출마) 박진(불출마) 원희룡(불출마) 고흥길(이상 3선ㆍ불출마) 등 9명이었다.
 
일부 비대위원이 'MB정부 실세 용퇴론'의 대상으로 지목했던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 이재오(4선ㆍ서울 은평을) 의원은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
 
또 '친박계 고령ㆍ중진 용퇴론'이 나올 때 거론됐던 박종근(대구 달서갑) 의원과 이경재(이상 4선. 인천 서구강화을) 의원 역시 공천 신청서를 냈다.
 
공천을 신청한 중진 의원 30명을 선수별로 보면 정몽준(6선) 이재오 김무성 정의화 박종근 이경재 이윤성 황우여 김영선 남경필 안상수(이상 4선) 권영세 장광근 서병수 안경률 허태열 이한구 조진형 정갑윤 최병국 심재철 원유철 전재희 정병국 송광호 김성조 이병석 이인기 김학송 이주영(이상 3선) 등이었다.
 
3선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4선이 10명 그리고 6선이 1명이었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정치적 휴식'을 가져온 나경원 전 의원은 공천 신청서 접수 직후 언론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더 귀담아 듣고 작은 소리까지 더 헤아리겠다. 허락해 주시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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