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결의안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만일 (서방국들이) 우리 입장에 관심을 기울이면 우리도 어떻게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는 그러면서도 “만약 결의안의 논리가 편향적이고 사람들이 시리아 야권의 손에 의해서도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결의안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엔 총회는 16일 이집트가 제안한 시리아 결의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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