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IA “무샤라프, 빈 라덴 은신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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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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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페르베즈 무샤라프 전 파키스탄 대통령이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파키스탄내 안가 위치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키스탄 일간 익스프레스 트리뷴은 15일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직원인 브루스 리델이 자국 인터넷 신문 데일리 비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리델은 “무샤라프가 아보타바드에 있던 빈 라덴 안가의 위치 뿐만 아니라 ISI와 다른 정보기관인 정보국(IB) 국장을 지낸 이자즈 샤 준장의 명령에 따라 안가가 건립됐다는 점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리델은 이어 “우리는 누가 빈 라덴의 은신을 도왔는지 모르지만 은신을 도운 이들을 계속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무샤라프는 빈 라덴이 작년 5월 미군에 의해 사살되기 이전엔 그의 은신처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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