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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장 유럽 채권 계속 매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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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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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장 저우샤오촨(周小川)은 15일 중국 정부는 앞으로도 유로존 국가들의 채권을 매입할 것이며 IMF, ESSF와 ESM등의 기금을 통하여 유럽부채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우 행장은 이와함께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 회생을 위한 모든 방안을 지지하고 유럽의 부채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원쟈바오(温家宝) 국무원 총리는 14일 열린 제14회 중국-유럽 지도자 회의에서 중국이 유럽부채문제 해결을 위해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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