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제 석유시장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 현물유 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18달러 오른 116.43달러에 마감했다.
같은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6달러 상승한 배럴당 101.80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석유거래소(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8달러 올라간 118.93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 외로 줄어든데다 이란이 유럽 6개국에 원유 수출을 중단했다고 발표해 상승했다.
국제 석유제품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일제히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0.72달러 오른 129.17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08달러 상승한 134.68달러에, 등유는 1.52달러 올라간 132.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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