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전기술,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 돌자 '사상 최고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6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전기술이 사상 최고가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새해 들어 상승세만 해도 32%를 상회하고 있다. 올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요한 호재인 것으로 풀이됐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3.36%)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장중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해 말 9만2600원이던 주가가 32.29% 이상 상승한 것이다. 키움증권과 현대증권 등의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임선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028억원, 영업이익은 986.9% 늘어난 253억원, 순이익은 362.7% 증가한 256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률은 UAE 매출 기여 부분 일시적 조정으로 3분기 대비 17.1% 하락한 12.5%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22%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UAE 원전, APR1400 원전 설계, 신보령화력 1,2 및 태안화력 9,10등 원자력 및 화력 대형 용역사업의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전기술은 상반기 터키, 베트남 원전 수주에 따라 변동이 있어 올해 가이던스(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다”면서도 “터키 원전 수주는 상반기 전망인데, 수주할 경우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 부담은 감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