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소통하는 부천, 부천인’ 은 부천시민이 추천된 한 권의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며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창가의 토토」를 시작으로, 2006년 「마당을 나온 암탉」, 2007년 「처음 가진 열쇠」, 2010년에는「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등이 선정됐다. 지금까지 이와 관련된 북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책 릴레이 등을 통해 4,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 ‘2012 부천의 책’은 첫 단계부터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읽은 도서를 직접 추천받아서 선정할 계획이다. 추전한 도서가 선정된 경우 후보도서를 추천한 시민에게는 도서 대출권수를 늘려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12 부천의 책’ 추천 공모에는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월 28일까지 관내 도서관 방문 또는 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bcl.go.kr) 게시판을 통해서 참여하면 된다.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는 도서선정위원회에서 1차 심의를 거쳐, 시민투표와 2차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작가초청 강연회, 시민독후감 공모 등 다양한 책 잔치를 함께 개최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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