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타운 평균 35.8% 반대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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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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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성 18.7%… 토지 등 소유자 4천850명 투표 결과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이하 군포뉴타운)이 지구 내 6개 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군포시 개발 찬반투표 결과 평균 35.8%가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최근 한 달 동안 군포뉴타운 지구 내 14개 구역 중 조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연번이 부여되지 않은 6개 구역(금정1~4구역, 군포4·8구역) 토지 소유자 4천850명을 대상으로 등기우편 발송·회신을 통한 찬반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54.8% 2천658명이 찬반 의사를 표현했고, 이 가운데 35.8%인 1천737명이 개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는 것.

또 6개 구역별 반대의견 비율도 최소 26.7%, 최대 48.3%로 나타나 경기도 관련 조례에서 규정한 ‘토지등 소유자의 25% 이상 반대시 촉진계획 변경(지구해제 또는 개발계획 변경)’ 조건을 충족해 군포뉴타운 사업 추진 방침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한편 시는 이번 결과를 경기도로 즉시 보고하는 한편 오는 3월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군포뉴타운 계획변경 용역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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