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를 보면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적발된 아동학대는 모두 384건(아동수는 39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32건이 증가한 수치로 6년 연속 역대 최다기록이다.
이 가운데 학대를 받아 아동 39명이 숨졌다. 학대 유형별로는 신체적 학대가 270건으로 가장 많았다. 성적인 학대도 96건이나 됐다. 부모의 자녀 양육 태만이나 거부는 17건이었다.
학대 가해자는 친부(33%)가 가장 많았고 이어 친모(29%)와 의부(20%) 순이었다.
한편 아동 포르노 사건은 1455건으로 집계됐다. 피해 아동은 638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