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16일 필터사업 및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
웅진케미칼의 필터사업 소개 및 향후 개발기술 현황 등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형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회사 등 수처리 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웅진케미칼 박찬구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웅진케미칼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금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고객사와 웅진케미칼이 앞으로도 꾸준히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일본에 이어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필터 개발에 성공한 웅진케미칼은 현재 국내 역삼투분리막 시장의 약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 50여개국 이상에 가정용 및 산업용 역삼투필터 제품을 수출하는 등 국내 최고의 종합필터메이커로 성장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