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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
김 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10년 뒤인 2020년까지 영업수익 3조 2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수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 경영비전 ‘비전(VISION) 2020’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서울보증보험과 고객이 상호 윈윈(Win-Win)하자는 의미를 담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신용파트너(Your Best Credit Partner)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며 “앞으로 모든 업무를 국가, 국민, 기업 등 고객의 성공적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사 내부 핵심역량을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며전 임직원이 공유해야 할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핵심가치는 ▲고객 최우선 ▲도전과 혁신 ▲창의와 열정 ▲전문성 추구 ▲소통과 교류 등이다.
김 사장은 또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및 국내 경기 둔화로 서민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이들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최우선적으로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역점을 두겠다”며 “서민의 개인 신용등급 관리를 지원하고 안정적 주거생활을 위한 보증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의 생산 활동 및 자금 운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 “2012년은 ‘비전 2020’ 달성을 향해 나아가는 첫 걸음인 동시에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도전과 혁신, 창의와 소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보증보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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