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남 산청군은 경호강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12회 산청 한방약초축제' 개막식 행사를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로 대신하기로 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의약자료, 동의보감과 관련된 자료 등이 전시된다.
산청군은 관광객과 주민 등 누구나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뒤 전체 행사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최고의 명의인 신의 유의태 선생과 의성 허준 선생 등 수 많은 명의가 배출된 전통 한방의 고장임을 알리고,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약초의 탁월한 효능을 알리려고 2001년부터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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