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는 2년째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전원에게 지은희 총장이 직접 격려를 담은 악수와 함께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사 909명, 석사 55명, 박사 3명 등 총 967명이 졸업할 예정이다.
심각한 취업난과 소속감 약화 등으로 졸업식이 일부 학생들만 참석하는 형식적인 행사로 여겨져 왔지만 총장이 직접 졸업생 한명 한명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축하인사를 건네면서 학생들의 반응도 달라졌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총동창회가 참석해 학교 선배로써 축하의 메시지와 사회에 진출한 선배로써 환영의 인사말을 전달하는 등 졸업식이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