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16일 미디어학과 오영준씨가 ‘장애인을 위한 다중 카메라기반의 지능형 공간’ 이라는 논문으로 국내 청각장애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오씨는 17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오씨는 지난 2003년 숭실대 컴퓨터학과에서 수화번역시스템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카이스트에서 4년 간 근무하다 2008년 숭실대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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