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현재 일본을 방문 중인 바라크 장관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선제공격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이면서도, 핵무장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바라크 장관은 미국과 유럽이 이란산 원유의 수입 금지 등 제제조치를 강화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일본 역시 제재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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