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리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오버 79타의 부진한 성적을 낸 뒤 17일 2라운드를 앞두고 팔꿈치 부상을 이유로 대회를 포기했다.
골프 실력보다 잦은 기행으로 유명한 댈리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깁스한 사진과 함께 "전날 9번 홀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다. 골절은 없지만 인대 손상이 우려돼 집에 가봐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1991년 PGA챔피언십과 1995년 브리티시오픈 등 두 차례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댈리는 이달 초 유럽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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