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8일 오후 효자동 중국 대사관 앞에서 북한 관련 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랴오닝성 선양 시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24명이 아직 북송되지 않았다”며 “중국 정부는 국제법을 준수하고 탈북자의 강제북송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탈북했다가 지난 12일 선양 시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진 두 남매가 한 대북활동가의 교섭으로 석방돼 안전가옥에 은신해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탈북자의 강제북송중지를 촉구하는 웹사이트 서명운동에는 1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회견에는 개그우먼 이성미씨,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선진화 시민행동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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