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15일에도 아랍권 최대 통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STC(사우디 텔레콤 컴퍼니) 관계자들이 화성 동탄U-City 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안전과 교통, 환경, 미디어 등 다양한 공공정보서비스를 한곳에서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살펴보았고, 특히 U-City 정보센터에서 365일 24시간 정보수집을 통해 상황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한 통합관제플랫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화성시 동탄 U-City 정보센터를 찾은 해외방문자는 2009년 417명, 2010년 281명, 2011년 262명, 2012년 75명 등 현재까지 1000명이 넘어섰으며, 2월중에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 방문할 계획이다.
김진승 정보통신과장은 “화성 동탄 U-City 정보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매년 1천여 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U-City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며 “통합시스템 운영으로 편리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도시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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