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대표 방송에서 안철수 공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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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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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문국현 대표가 안철수 원장을 거론하며 대선에 대한 흐름을 짚었다.

2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문국현 대표는 향후 정치 동향을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문국현 대표는 2012년 대선을 진단하면서 안철수 원장을 거론하며 무소속의 승리를 예견했다.

문국현 대표는 "무소속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시대가 올 것 같다. 안철수 원장은 어떻게 보면 양당에 만족하지 못하는 무소속 성향의 일반시민 55%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안물도 안철수가 났다. 50대인 젊은 안철수는 저에 비해 10배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더불어 문국현 대표는 청춘을 향해서도 한마디했다. 문국현 대표는 "정말 좌절이 많은 시대를 물려준 거 같아 미안하다. 우리 60대, 50대는 일도 열심히 했지만, 호강한 세대고 많은 걸 누리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꿈이 있지만, 여러 가지로 어렵다. 혼이 넘치는 국민이 고래처럼 춤추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도 드러냈다.

2007년 정치에 입문한 문국현 대표는 2009년 창초한국당총재로 활동하던 당시 비례대표공천 대가로 6억원의 당채를 시중보다 낮은 이율로 발행해 경제적인 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2009년 7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했다.

문국현 대표는 정치입문전에 유한킴벌리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뉴패러다임인스티튜드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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