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민간 통일운동 지원 38개 사업에 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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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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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정부가 올해 민간단체의 통일운동 지원사업으로 38개 단체에 총 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올해 지원사업 공모에 총 64개 민간단체가 지원했다"면서 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사업분야는 통일준비 국민합의 기반강화(8개 사업), 평화통일 증진활동(8개 사업), 북한사회 바로 알리기(7개 사업), 통일교육 및 기타 행사(15개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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