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앱디스코는 영상제작 전문 네트워크 ‘비렉트’와 함께 자사의 ‘애드라떼’ 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다음달 19일까지 ‘애드라떼(AD Latte) 광고영상 제작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애드라떼는 ‘10분만 투자하면 라떼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시청한 사용자에게 그에 따른 적립금을 현금이나 다양한 상품으로 돌려주는 형식의 모바일 광고 리워드 앱이다.
이번 공모전은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애드라떼를 재미있는 앱으로 인지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제작이 가능한 전세계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애드라떼 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한 후 비렉트 사이트(http://virect.com/callout)에서 제작자 회원으로 등록하고 제작한 영상을 비미오나 유투브에 올린 후에 컨테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애드라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사용자들이 애드라떼를 재미있는 앱 서비스로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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