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재단, 과학ㆍ예술 전공 대학생 587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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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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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이 교수 참여 ‘토크 콘서트’도 열려

정몽구 재단이 23일 예술·과학분야 우수 대학생 587명에 장학금을 전달한다. 
사진은 지난해 이 재단에 5000억원의 사재를 증여한 정몽구 회장. (재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기초과학 및 문화예술 분야 전공 우수 대학생 587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23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유영학 재단 이사장, 장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장학금 대상 대학생 587명은 주요 대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우리나라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형편이 어려운 우수학생이 사회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수여식에선 참여 대학생을 위한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들이 직접 피아노, 플룻, 성악 등 공연을 펼치고, 김성이 이화여대 교수(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가 ‘성공적인 삶’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정몽구 재단은 지난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신의 글로비스 주식 5000억원어치를 증여함에 따라 해비치 재단에서 명칭을 변경, 대학생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들어서도 지금까지 이번 장학생을 포함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천안함 유자녀, 순직 경찰관 유자녀 등 총 1250여 명에 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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