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서울 주요 대학교에서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까지 국민대, 한양대, 성신여대, 연세대 등에서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를 운영,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졸업·입학을 맞은 대학생들은 갤럭시 노트를 이용한 캐리커처와 크롭핑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졸업생들은 축하 메시지가 담긴 졸업사진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새내기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갤럭시 노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S펜 등 갤럭시 노트의 혁신적이고 유용한 기능들을 스마트하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향후 삼성 모바일샵을 비롯해 스포츠 경기장 등 200여 곳으로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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