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상선, 중국 종합물류사업 본격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5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현대상선이 중국 종합물류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상선은 24일 중국 청도시 샹그리라 호텔에서 중국 산동성교통운수그룹과 물류 합자법인 ‘산동교운현대물류유한공사’ 설립식을 가졌다.

이날 설립하는 ‘산동교운현대물류유한공사’는 현대상선과 산동성교통운수그룹이 각각 6500만 위안(약 116억원)씩 투자해 50대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현대상선은 이번 합자법인 설립으로 중국 내 종합물류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석희 사장은 이날 설립식에서 “교통운수그룹과 현대상선이 돈독한 우정과 의리로 중국 내 종합물류분야에서 최고의 파트너가 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