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3일부터 2일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시민 정보화 교육을 위한 ‘IT 서포터즈’ 15명을 위촉하고 강의 성공 화술과 대화기법, 감성리더십, 정보공유 등 교육에 필요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IT 서포터즈는 안산시 내 복지관 5개소, 장애인 정보화 협회 등의 정보화 교육 강사로 활용된다.
또 2월에 교육 기관별로 정보 접근 취약계층 등 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부터 강의를 시작하게 된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매년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전업주부 등을 대상으로 안산시 복지관 5개소, 평생교육원, 명휘원 등에서 추진하게 되며 컴퓨터 기본와 인터넷 활용, 가계부 작성 등의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재는 교육기관에서 선정하면 시에서 일괄 무료로 구입·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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