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본부장 “한·미 공동대응 협력 강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북미대화가 북핵 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6자회담을 재개하는 데 있어 유용한 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 본부장은 이날 오후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면담을 가진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은 앞으로 공동대응을 방안에 대해 더욱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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