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330만개 일자리 창출 노동정책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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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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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이 앞으로 5년간 총 3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19대 총선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은 27일 한국노총과 공동으로 매년 6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총 33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17년까지 근로시간을 연 2000시간 이하로 줄여 13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300인 이상 민간 대기업과 공공부문에서 매년 3%의 청년 의무고용으로 31만7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 현재 약 50%인 비정규직 비율을 2017년까지 20%대로 감축하고 최저임금을 전체 노동자 평균 임금의 50%로 현실화해 차별없는 노동시장을 실현하기로 했다.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년 60세를 의무화하되 국민연금 수급연령에 맞춰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 중장기적으로는 정년을 폐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수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더라도 특정 사용자를 위해 일하고 대가를 얻어 생활하는 특수고용 노동자, 해고자, 구직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고 노조전임자에 대한 급여지급 여부를 노사 자율로 결정하도록 하는 등 사회연대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 추진도 약속했다.
 
 민주통합당의 노동정책 공약은 이들 항목을 포함해 '30 실천약속- 30대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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