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리는 이번 식목 행사에는 기관 단체,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해 5.5㏊에 편백 큰 나무 2600그루를 심는다.
또 올해 69㏊에 후박, 가시, 황칠나무 등 11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지구 온난화로 평균 기온이 올라가 나무 심기 행사가 앞당겨지는 추세에 맞춰 군은 2007년부터 전국 첫 식목행사를 하고 있다.
2~3월에 나무를 심어도 활착률이 90% 이상으로 생육상태가 아주 좋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8일 "100년을 바라보는 섬 공원화 사업과 연계해 항로변, 해수욕장, 도로변 등 주요 지역에 경관 조림하고 유휴 토지에 대봉감, 매실, 석류 등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식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