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베이비페어에서 유아장난감 선보여

손오공의 '호기심 숟가락'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완구기업 손오공이 3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1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유아 장난감을 전시한다.

손오공은 이번 행사에서 '엄마들의 생각을 반영한 장난감'이라는 컨셉으로 △엄지손 치아발육기 △바스락 딸랑이 △호기심 숟가락 △아기전용 신문지 등 월령별 장난감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초보엄마드을 위해 아이들의 개월 수에 맞는 장난감 선택법과 놀이 방법 등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투모로우' 제품은 아기전용 신문지로 엄마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유아 장난감 전용 브랜드다. 캐릭터가 없는 논캐릭터(NON-Character)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하다고 의심되는 물질을 배제한 안전한 제품이라고 손오공 측은 설명했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한다.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투모로우 제품 중 유모차 전용빨기·놀이밸트 외 2종을 특별세트로 구성해 200개 한정판매하며, 메가블록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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